KTX신경주역 천년가 센텀스카이 신경주역에 들어서는 민간임대아파트 ‘KTX신경주역 천년가 센텀스카이’가 3월 18일(금) 주택전시관 오픈했다. 부동산 수요자들의 기대감 속 개관한 주택전시관에는 오픈 첫날부터 고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관계자는 “경주 신도시의 생활인프라와 신경주역 역세권을 누릴 수 있는 임대아파트라는 점이 알려지며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입지 여건과 단지 설계에 만족감을 보이며 방문과 함께 즉시 신청 접수도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KTX신경주역 천년가 센텀스카이’는 KTX신경주역세권 중심 입지로 교통과 생활인프라, 교육 환경을 두루 누릴 수 있는 입지로 평가받고 있는 민간임대아파트다.

지상 최고 33층 높이에 81㎡, 80㎡ 총522세대를 공급하는 ‘KTX신경주역 천년가 센텀스카이’는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에서 볼 수 있던 게스트하우스와 커뮤니티 시설도 갖췄다.

KTX/SRT 경부선을 이용하면 동대구 18분, 울산까지 11분에 도달할 수 있으며, 동해선(2022년 예정)을 이용하면 포항과 울산도 각 20분 이내, 중앙선(2022년 예정)으로는 영천까지 급행 약 12분, 완행 약 15분 내 진입 가능해 주변 지역으로 빠르게 진입할 수 있다.

주택전시관 오픈과 함께 3월 21일(월)까지 신청접수를 받는다. 3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방문객을 대상으로 현장 참석자에 한해 추첨 제공하는 경품 행사도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3월 22일(화) 14:00에 주택전시관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단지 바로 앞에는 화천초(가칭, 신설 예정)가 자리한 아파트로, 차 없는 안심 통학이 가능하다. 경주여중, 월성중, 신라고, 문화고 등 중고교도 형성돼 있으며, 경주 시립송화도서관이 인접해 있다.

단지 바로 옆에는 마트, 상업지구가 들어설 예정이며, 축구장 7배 규모 근린공원과 생태하천, 경주국립공원, 벽도산, 단석산 등 자연환경이 단지 가까이 있다.

아파트와 함께 동시 분양 예정인 단지 내 상가는  스트리트형 상가로 조성한